공선옥 (1963)

필독 | 해법문학 | 윤희재 전공국어 |
한데서 울다 목마른 계절 명랑한 밤길 |
명랑한 밤길 한데서 울다 |
한데서 울다
2002
더보기
주제 | 삶의 가치가 다른 현대인의 갈등과 폭력적 도시에 대한 대응 의지 | |
갈래 | 단편소설 | |
성격 | 사실적, 상징적 | |
배경 | 시간 | 현대 |
공간 | 도시의 아파트와 시골집 |
※ 특징
- 도시와 시골 등 서로 대비되는 소재를 통해 주제를 드러냄
- 역순행적 구성 방식
한데서 울다
정희는 자신의 어머니가 '한데'를 '추운 곳, 까딱하다간 얼어 죽는 곳'으로 표현했던 것에서 '한데'라는 말을 배웠다. 정희는 개울이 주차장이 되고 흙길이 아스팔트 도로가 되어 고요하던 동네가 자동차 소음으로 가득 차게 된 도시를 '한데' 즉, '까딱하다가 죽는 곳'으로 생각하며 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친다.이러한 정희의 상황을 제목을 통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목마른 계절
2006
더보기
5·18 관련
결핍 투성이의 세 여자 이야기
명랑한 밤길
2007
더보기
주제 | 소외된 사람들의 현실에 대한 연민과 건강한 극복 의지에 대한 가능성 | |
갈래 | 단편소설, 세태소설, 다문화소설 | |
성격 | 사실적, 비판적 | |
배경 | 시간 | 2000년대 |
공간 | 어느 면 소재지 |
※ 특징
- 시간 순서에 따른 사건 전개
- 날씨의 상태를 통해 인물 심리를 간접적으로 드러냄
- 서술자의 설명보다는 인물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성격을 드러냄
나 | 외국인 노동자들 |
- 치매에 걸린 어머니 - 좋지 않은 가정 환경 - 도시 남자에게 버림받음 |
- 가난한 가족들의 삶 - 임금을 받지 못함 - 고향에 돌아갈 수 없음 |
힘겨운 삶을 명랑하게 견뎌 내는 사람들의 모습 |